생활정보 / / 2023. 5. 26. 17:05

2023 태풍 경로 실시간 예측사이트 best 3

    벌써부터 태풍경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데요. 우리나라에 이례적으로 6월초 부터 태풍이 온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태풍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2023 태풍 경로 실시간 예측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태풍 경로의 정확성이 가장 좋은 실시간 예측사이트들로 모아봤습니다.

     

     

    목차

     

    태풍 경로 실시간 예측사이트

    태풍 경로는 관측시스템을 통한 예측이다보니, 각 사이트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우리나라 사이트 외에 외국사이트들로 함께 관찰한다면 태풍경로의 정확성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외 해외사이트들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윈디(windy.com)

    바람, 파도, 태풍의 위치를 잘 알려주는 태풍 경로 실시간 예측 사이트입니다. 일반시민들 외에도 전문조종사, 선원, 어부, 심지어 군대 등 날씨와 직업이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분들도 많이 사용하고있으며, 사이트 및 앱에 대한 평가도 4.7~4.9로 매우 높아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특히 윈디는 모바일앱을 통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휴대폰으로 어디서나 쉽게 태풍경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윈디 앱 다운로드(안드로이드)

     

    👉 윈디 앱 다운로드(ios)

     

    👉 윈디 pc홈페이지 바로가기

     

    외국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어 편안하게 사이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방향, 비, 번개, 태풍의 경로 예측이 가능하고 일주일에 대한 날씨변화 및 태풍의 경로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날씨의 변화를 움직이는 화면으로 제공하고 생동감 있게 해당지역의 날씨를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웹캠에서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제주도의 날씨풍경을 앉은자리에서 사진으로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해당사진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어스 Earth

    어스는 일본프로그램 회사에서 개발된 기상관측 사이트 입니다. 미국 기상청 자료등을 수집하여 하루에도 여러번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역시 한국어 지원이 가능합니다. 

     

    👉 어스 PC홈페이지 바로가기

     

    태풍의 속도를 색깔로 표시하고 있으며, 원하는 위치 클릭시 태풍의 속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어스는 5일간 의 날씨를 미리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대기오염상태 등 다른 기타사항들도 자세히 볼 수가 있습니다. 

     

    기상청

    우리나라 기상청의 태풍예보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태풍에 대한 속보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다른 나라의 사이트의 태풍 정확도가 높다고 해도, 태풍에 따른 우리지역 피해정도나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전달이 가장 빠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꼭 참고해야할 사이트입니다. 

     

    👉 기상청 PC홈페이지 바로가기

     

    다른 사이트와 달리 바람이나 태풍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위성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수집된 자료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있는 태풍에 대한 소식 뿐만 아니라 곧 국내로 들어오게 될 태풍에 대한 예측도 빠르게 관찰이 가능해 태풍을 빠르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태풍이름 짓는 방법

    태풍은 동시에 같은 지역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사람들에게 태풍 예보가 헷갈리지 않도록 태풍 에 이름을 지어주게 됩니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지어준 것은 호주였습니다. 호주에서 처음 태풍에게 붙인 이름은 예보관들이 싫어하는 정치인 이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존이라고 한다면 “현재 존이 태평양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존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라고 태풍을 예보했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예보관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돌아가면서 사용하였습니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지은 이름을 섰습니다.

     

     

    그러다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경계심을 올리기 위해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에서 10개씩 선정하여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차례대로 사용한되고 있습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이름이 돌아갑니다. 태풍이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 이름이 다 돌아가려면 약 4∼5년이 걸립니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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